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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 신설을 위한 토론회

작성자 CH Trading(ip:)

작성일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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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 신설을 위한 토론회

 

2011.11.22 화요일 제주 더호텔제주 1층 탐라홀에서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 신설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식약청 화장품정책과 김미정 보건연구관이 ‘국내 유기농 화장품 관리제도 방향’을 발표하고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팀장이 ‘해외 유기농 화장품 관리제도 및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한국유기농산업연합회 최성철 화장품분과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유기농 화장품 현황과 문제점’을 발표했다.

 

한국유기농산업연합회 최성철 화장품분과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유기농 화장품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발표에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의 90%가 수입 제품이라며 국내 로컬 제품의 연구개발 활성화와 해외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서 유기농 화장품 관리제도의 필요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유기농 화장품은 유기농 원료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국내에서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 도입에 앞서 국제유기농연맹(IFOAM)이 정하는 유기농 원료와 부합되는 유기농 원료의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유럽 유기농 화장품 통합기준인 코스모스(COSMOS) 스텐다드에 부합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세계 유기농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위원장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가이드라인의 수준으로 관련 고시가 만들어질 경우 국제적인 표준과는 매우 큰 차이가 나 국산 유기농 화장품의 해외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그는 “국내 유기농 화장품 인증 시스템과 인증마크가 도입되어야 하며 국산 유기농 원료의 개발과 국제 기준에 적합한 유기농 원료 인증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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